DDP 배움터에서 열린 전시회, 신윤복·정선의 '바람을 그리다' 미디어아트.
[바람을 그리다 : 신윤복·정선] 전시는 원작과 미디어, 사람과 기술의 조화를 보여줍니다. 조선의 바람을 그린 두 거장이 만난 자리. 첨단 미디어를 거쳐 우리에게 다가온 명작 속 옛 이야기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.
‘바람을 그리다’ 전시회, 신윤복과 정선의 작품으로 미디어아트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. 신윤복 작품인 쌍륙삼매, 월야밀회,납량만흥을 지나 정선의 작품인 문암, 장안사, 단발령망금강을 한 선비가 그림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이야기로 함께 꾸며가는 스토리로 진행하였습니다. 선비가 그림 속에서 여행하고 작품 속의 인물들과 함께 어울리며, 재미있고 신선하게 작품을 보여주는 이야기 형태로 미디어아트를 제작하였습니다.